나를 ETF에 관심을 갖게 만든 책이다. 가장 많은 것을 배운 책이 아닐까. 누군가는 뭘 이런거 가지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아니다. 경제에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
S&P 500 ETF는 미국의 선별된 대기업들의 지수를 추종하는 것으로, 즉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가 있다. 이런 것들을 묶어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가의 향방을 엿보려면 수출실적을 검토하는 것도 방법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내수보다는 수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주가의 향방은 수출실적을 검토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국민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
국민연금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엿보는 것은 초보 주린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미국시장 투자는 필수 - 리쇼어링 현상
리쇼어링 현상은 생산비나 인건비와 같은 이유로 해외에 생산시설을 만든 기업들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현상으로 대표적으로 미국이 있다. 대만,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등과 같은 나라의 생산시설을 자국의 경제를 위해 다시 불러들어오면 많은 혁신 기업을 가진 미국은 빠르게 성장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미국시장에 투자, 혹은 관심이 필요하다.
투자의 기본은 꾸준한 수익을 내는 상품에 장기투자해서 복리의 효과를 누리는 것
어떤 것이든 장기로 투자하면 이득을 얻는다고 한다.(아마..?) 기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고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
제로금리와 큰규모의 양적완화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경기부양책)
대표적인 코로나 때, 대규모의 양적완화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실제로 우리나라도 부동산가격이 크게 올랐었음.
중국 기술주 ETF도 방법
QQQ(?)와 같은 중국 기술주 ETF도 하나의 방법. 하지만 최근 미국의 경제제재로 불투명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니까..!
KODEX200, TIGER200
이런 지수들은 한국 기술주를 대표하고, 이런 ETF에 투자하는 것은 대표 기술주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보통 경제 위기에 저가 매수하고 중기투자(2~3년)으로 수익을 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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