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쯤 읽었던 책.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인공에게는 공직자로서 근로소득에 의지하는 아버지와 자산으로 자산을 굴리는 아버지로부터 배우는 인생과 경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상황을 비교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면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거 살 여유가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 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춘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이유를 찾으라
어떤 것을 사고 싶을 때, 살 돈 없다고 물러서지 말고,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최근 내가 독서량을 늘리고,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나의! 사고를! 움직이자!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
빠른 결단은 큰 결과를 준다. 플러스건 마이너스건.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남, 즉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추자
삶의 모든 분야에서는 우리가 통제를 할 수 없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 통제할 수 있는 나에 집중하자는 것. 나는 내가 가장 잘 알고 통제할 수 있으니!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자
경제 도서를 읽다보면 가장 많이 느끼는 것. 돈을 얼마를 벌건 저축할 돈을 뺀 돈에서 생활비를 사용하는 것. 쓰고 남은 것을 모으는 것이 아니고 모을 돈을 빼고 소비를 해야한다.
자산부분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가난한 이들이 지닌 가장 흔한 나쁜습관 - ‘저축한 돈에 손대는 것’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되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마라.
다 같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자산부분에 돈을 투입하고 굴리고 있다면 복리의 마법속에서 꺼내지 말라는 것. 그렇게 조금씩 계속 손을 대면 자산을 형성할 수 없다!(혹은 늦다)
당신이 좋아하는 자산을 획득하라
내가 관심있고, 앞으로 꾸준히 관심있을 분야에 투자하라는 것. 누군가에게는 부동산, 주식, ETF 등이 있겠다.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한다.
경제와 사회를 보는 시야가 넓어야 된다는 뜻이 아닐까.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낸 사람을 찾으라
내가 가고 싶은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을 찾으라는 것. 멘토를 찾으란 얘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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