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두어달 전쯤 읽었던 책.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인공에게는 공직자로서 근로소득에 의지하는 아버지와 자산으로 자산을 굴리는 아버지로부터 배우는 인생과 경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상황을 비교하며 이야기가 전개되면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거 살 여유가 없다’고 습관적으로 말 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춘다‘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부자가 되기 위한 이유를 찾으라어떤 것을 사고 싶을 때, 살 돈 없다고 물러서지 말고,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최근 내가 독서량을 늘리고,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나의! 사고를! 움직이자!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빠른 결.. 2024. 6. 23.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기무라 코노미 매일 경제나 기술 책을 읽다보니 가볍게 읽을 책을 찾아보려다, 나에게 어울리는 제목을 발견했다. 이름은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라는 책이었다. 한두시간만에 금방 읽을 수 있었고 나름 재미도 있었던 책이었다. 멘탈붕괴는 피할 수 없다. 멘탈 회복력을 키우자모든 사람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내향적인 것처럼. 모든 사람은 멘탈붕괴를 겪곤 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주기와 강도가 다르긴 하겠지만. 나도 자주는 아니겠지만 한번씩 멘탈이 붕괴되곤 한다. 주로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도 잘 못 쉬겠는...? 하지만 살면서 드문 기억이긴 하다. 이 책에서 멘탈붕괴는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맞이했을 때, 회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키우자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나의 뇌를 쉬게하기 - ‘.. 2024. 6. 23.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한달전쯤? 라운지의 책들을 하나씩 둘러보며 재밌어 보이는 책들을 읽고 있던 때였다. 다들 할 일이 없어 책을 한두권씩 가져가 읽던 시기였고, 새로운 책을 찾아 4층 라운지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베스트셀러라고 자주 보이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있는 거 아니던가. 바로 가져와서 읽었다. 책의 두깨만큼 읽는데 꽤 오래 걸렸다. 한 2주정도? 중간에 읽다가 넘긴 챕터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는 책이었다. 읽은지 시간이 조금 지나 잘 생각은 안 나지만, 생각나는 데로 써보겠다. 경제 신문경제 신문을 읽으라는 것. 사람에 따라 한국은 물론 미국의 경제 신문까지 읽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었다. 이 책을 읽은 한참 뒤의 시기에 나는 경제신문 하나를 꾸준히 보려고 노력중이다. 제목만 보고 .. 2024.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