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1 역행자 : 확장판 - 자청 역행자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 없는 경제에 관심이 생기면서 나는 금융문맹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피하고 있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열심히 일 하며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는 것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고 그러던 중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흥미롭고 재밌게 읽고 있었지만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 들어는 봤어도 제대로 아는 내용이 없었다.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S&P500 등 겉핥기로 이름나 아는 단어들의 나열이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중에서도 비교적 쉬은 책을 찾아 서점으로 향했다. 둘러보다 보면 항상 보이던 책이 있었는데.. 2024. 3. 4. 이전 1 다음